지난 월요일 오전에 주문했는데
추석 연휴가 끼어서 그랬는지 좀 늦게 받긴 했네요.
받자마자 신어보았는데 딱 맞아서 저는 좋았습니다!
저는 발 사이즈 220~225 정도고 발볼이 좁아서 신발을 인터넷으로 잘 사지 않습니다.
그런데 이 신발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이즈가 230부터 나오는데도 깔창이라도 깔고 신을 생각으로 주문해 버렸습니다.
근데 정말 맞춘 것처럼 발에 잘 맞아서 너무 좋네요.
발볼이 좁고 발이 작은 저에게도 딱 맞을 정도로 사이즈가 작게 나온 듯합니다.
끈을 묶지 않고 신은 것인데도 딱 알맞게 타이트한 느낌이었어요.
로퍼 종류는 나중에 늘어나는 걸 감안하면 사이즈까지 완벽해서 너무 좋네요.
나중에 좀 크다 싶은 느낌이 들 때 깔창을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.
사이즈가 너무 완벽해서 얼른 신고 나가고 싶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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